발로 다이랙트 라이트
Immediate illumination
턴의 41럭스, 150루멘의 발로 다이렉트 라이트는 다이나모 없이 구동되는 라이트입니다. 핸들바 스템에 일체형으로 장착되어, 외부 충격에도 떨어질 염려가 없고, 도난에서도 비교적 안전합니다. 물론 폴딩 시에도 안전하며, 위치도 시인성 확보가 가장 용이한 곳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헤르만사의 전문성
턴은 발로 라이트를 굴착기 등에 사용하는 라이트를 제조하는 핀란드의 헤르만사와 함께 설계하였습니다. 발로 라이트가 내한성의 ABS소재를 사용하고, 빌트-인 방수 제작 라인에서 만들어져 날씨에 구애 받지 않는 내구성을 가진 것도 놀랄 일이 아닙니다.
엄청난 밝기
발로 라이트는 최대 41럭스의 밝기로, 유럽 자전거 전조등 기준 밝기보다 4배나 밝습니다. 엄청나게 밟고 넓은 광원이 야간 라이딩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입니다.
클라리티 옵틱스
발로 라이트는 정교하게 깎아진 거울이 사이클링에 최적화된 빔 패턴을 뿜어냅니다. 넓은 광원은 갓길의 장애물이나 위험요소들을 밝혀주고, 핫스팟(중앙부에 밝기가 과도하게 집중된 부분)이 없어 야간 시인성이 뛰어납니다. 상단부 빔 패턴은 맞은편에서 오는 자전거나 모터사이클 등을 효과적으로 비춥니다.
옆면 부 밝기
발로 라이트는 양쪽 측면 부를 밝히는 경로가 있어, 다가오는 차량을 효과적으로 인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발로라이트의 양 옆에는 LED가 장착되어 있어, 교통신호에 멈춰 있을 때에도 안전을 도모합니다.
바이져
발로 라이트는 작은 바이져가 달려있어, 라이더의 눈부심을 방지합니다.
특허 받은 CryoCore 설계
LED 라이트는 방열 설계가 중요합니다. 뜨거운 열기를 오랫동안 방출하지 못하면, 밝기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대부분의 LED 라이트는 그래서 열 발산을 위한 작은 구멍을 뚫곤 했습니다만, 턴의 특허 받은 발로 라이트의 설계는 전체 핸들바를 열 방출 통로로 사용합니다.